임영웅 10월 9일 초고속 컴백
가수 임영웅이 10월 9일 신곡 컴백을 확정했습니다.
신곡 발표는 지난 6월 공개했던 '모래 알갱이' 이후 약 4개월 만인데 다른 가수들에 비해 초고속 컴백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기 축구팀 합숙 현장 공개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 라고 컴백을 암시한 적이 있었는데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은 다들 예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 트롯 우승 이후 계속해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앨범, 전국투어,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최고의 남자 솔로 가수로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예능 출연도 최근에는 자주 하고 있는데,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 후 시청률 16.1%를 기록했으며 이미 녹화를 마친 '놀라운 토요일'에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임영웅 OST 1위
26일 금영엔터네인먼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금영노래방 장르별 차트를 공개했습니다.
OST 차트에서는 임영웅의 '사랑을 늘 도망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 가장 많이 부른 노래 1위에 이어 금영노래방 월간 차트에서도 항상 TOP1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임영웅 특유의 음색과 감정표현이 많이 들어가있는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음역대도 높지 않아서 노래방에서 OST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로트 차트 1위는 진성의 '안동역에서' 입니다. 2015년 부터 현재까지 9년 동안이나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금영 노래방의 히트곡으로, 진성은 '트로트계의 BTS'라고 불리는 만큼 3위에는 또 하나의 히트곡인 '보릿고개'를 올리고 있습니다.
발라드 차트 1위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입니다. 현재까지 9주째 1위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금영노래방 차트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돌 차트 1위는 IVE(아이브)의 'I AM'입니다. 4월 발매 이후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기 때문에 10월 컴백하는 미니 앨범 1집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