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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승윤이 자신의 대표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의 연간 재방료를 밝혔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호락호락'은 지난 4일 '아이돌에서 자연인이 된 김지웅X한유진! 이승윤과 맨손 낚시'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MC를 맡고 있는 김지웅은 이승윤을 보자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자연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란 김지웅의 말에 이승윤은 "일주일에 재방송만 400번 가량 하는걸로 알고있고, 재방송을 많이 하다 보니까 어르신들은 제가 산에서 사는 줄 알고 계시더라" 라고 했습니다.
- 이승윤은 2012년 부터 11년 동안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재방료는 얼마정도 들어오는지에 대한 답변에 이승윤은 "재방료로만 1년에 중형차 1대 값은 들어온다." 라고 밝혔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만 있어도 중형차 한 대가 생기는 거냐고 부러워하자 이승윤은 "가만히 앉아만 있는건 아니고, 11년 동안 산과 들을 다니면서 열심히 한 것"이라고 웃었습니다.
재방료가 아닌 출연료는 윤택이 MC로 방송할 때는 700만원의 금액, 이승윤은 회당 5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 촬영은 2박 3일씩 한 달에 2번 촬영하며, 총 4박 6일을 자연인이다 촬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 자연인으로 나오는 일반인의 경우에는 회당 50만원의 출연료가 정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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